크레스트증권이 SK 지분을 추가로 취득해 지분율을 14.99%(보통주기준)까지 높였다고 금융감독원에 14일 보고했다. 추가 취득 물량은 결제기준 10일(2백64만3,020주)와 11일(65만9,000주)로 총 보유주식수는 1천902만8천주가 된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v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