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투자증권이 영원무역의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했다. 15일 LG증권은 영원무역에 대해 미국 경기 회복 지연에도 불구 순조로운 대미 오더 증가와 환율 상승의 수혜로 실적 모멘텀이 강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하고 목표주가를 종전 1,350원에서 40% 올린 1900원으로 제시.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