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증권이 삼성전자에 대한 순익 전망치를 내렸다. 14일 JP는 삼성전자 1분기 영업이익 규모가 1조4,490억원으로 종전대비 8.1% 하향 조정하고 올 주당순익 추정치도 3만8,665원으로 6.8% 낮춘다고 밝혔다. 그러나 2분기 이익 바닥을 시작으로 내년 영업이익 증가율이 8.3%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또한 32만5,000원 이하 거래는 삼성전자가 제로 성장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적정가치 41만원으로 비중 확대 유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