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 빅스,"깜짝 상승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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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의 바톤 빅스는 앞으로 부정적인 소식보다 긍정적 뉴스가 더 많을 것으로 전망했다.
빅스는 14일(현지 시각) 금융시장 동향에서 전쟁재료가 소멸된 것임을 알려주고 있어 이제 전후 경제로 촛점이 이전됐다고 밝혔다.
빅스는 약세 심리와 신중한 전망이 지배적이나 자신은 깜짝스런 소식 측면에서는 긍정적 비중이 높을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
특히 지금까지 고유가와 전쟁 불확실 그리고 아시아 전염병(사스를 지칭한 듯)및 미국 혹한 등 온갖 악재들이 치명적 결합속 세계경제를 강타했었다는 사실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빅스는 세계 통화여건지수가 개선되고 있으며 자신은 아직도 경제가 상승쪽으로 나아갈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관건은 유가 하락.
따라서 모든 사람을 놀라게할 기습 상승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언급하면서 자신은 기술주와 독일증시,아시아(특히 홍콩) 등을 선호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