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증권은 지수 617p와 625p를 단기 저항선으로 제시하고 엘리어트 파동 목표치는 633p라고 밝혔다. 서울증권 지기호 기술적분석가는 16일이 균형표 시간론상 기본수치 2개가 겹치는 변화일로 상승 3파의 목표치를 달성하기 위해서 넘어야 하는 저항선인 617pt와 625p를 극복하는 중요한 변화일이라고 진단했다. 또한 삼성전자를 비롯한 대형주의 상승 탄력이 클 것으로 내다봤다.균형표상 저항대인 구름대에 진입시 쉼없이 구름대 하단에서 상단까지 상승하는 것이 정석이며 현재 정석 패턴대로 진행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코스닥의 경우 종합지수와 동일하게 단기 상승 3파가 진행중이며 목표치는 각각 43.32p, 43.87p, 46.64p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