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한신상'에 문동환 박사.김준수 장로 입력2006.04.03 13:10 수정2006.04.03 13:1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인권.민주화운동에 앞장 섰던 문동환 박사(82)와 교단 및 한신대 발전에 기여한 김준수 장로(61)가 한신대(총장 오영석)가 제정한 '한신상' 제11회 수상자로 선정됐다. 1993년 제정된 '한신상'은 한신대 교직원,법인 임원,동문으로서 학교와 민족·사회 발전에 기여한 사람을 뽑아 시상한다. 시상식은 17일 오전 11시 한신대 병점캠퍼스에서 열린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에어부산 대피 당시 캐리어 챙긴 승객들 "무질서가 화 키울 뻔" 김해국제공항에서 '에어부산 항공기 화재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긴급 대피 과정을 두고 에어부산과 승객들 주장이 엇갈리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30일 국토교통부 항공철도... 2 문형배 헌재소장 대행, 블로그 글 비판한 與에 "원문 읽어보라" 반박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은 15년 전 개인 블로그에 올린 글을 두고 일부 정치권에서 논란이 일자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직접 반박성 게시글을 게재했다.30일 법조계에 따르면 문 대행은 전날 페이스북에 자신의 ... 3 항철위 "에어부산 현장감식, 佛조사위와 위험평가 후 일정 결정" 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는 프랑스 항공사고조사위원회(BEA)와 사고기 위험관리평가를 실시한 이후 현장 감식 일정을 정하겠다고 30일 밝혔다.항철위는 "항공기에는 약 3만5900파운드의 연료와 승객용 비상 산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