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최수부 회장은 17일 오전 11시 충남 아산 순천향대(총장 서교일)에서 명예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는다. 최 회장은 40여년 간 한방 대중화에 기여했으며 무자기(毋自欺·자기 자신을 속이지 않음)정신에 기초한 정도경영을 실천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