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호텔서 하룻밤 .. 해운대 '페리스 플로텔' 45%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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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호텔에서의 하룻밤이 어때요?'
넥스투어는 부산 해운대에 있는 해상호텔 '페리스 플로텔'의 숙박 할인예약서비스를 하고 있다.
할인율은 45%로 일반객실 1박에 12만7백원.
페리스 플로텔은 7천8백t급 러시아 유람선을 개조, 지난해 7월 문을 연 해상 관광호텔.
스위트룸 2실을 포함, 53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다.
위층 갑판에 노천 해수수영장이 있으며 선탠장과 사우나시설도 들여놓아 해상호텔로서의 분위기를 살렸다.
한국영화 '마들렌'의 촬영장소로 알려져 있으며 지난해 부산아시안게임 VIP지정 숙소로도 활용됐다.
넥스투어를 통해 예약하면 영화 '타이타닉'의 명장면 분위기를 살린 포즈로 무료사진을 찍어주고 영국왕실차도 서비스한다.
또 해군제복을 무료 대여받아 멋진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이밖에 선상낚시(유료)도 즐길 수 있다.
넥스투어 (02)2222-6666, 페리스 플로텔 (051)749-0000
김재일 기자 kj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