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위성 하이라이트] (18일) '학교 괴담' 등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학교 괴담(투니버스 오후 8시30분)=친구들과 함께 주술로 소원을 비는 놀이에 푹 빠져있던 해미는 우연히 현아가 가르쳐준 주술의식에 참여한다.
다음 날 해미는 같이 의식을 행했던 고은이가 감쪽같이 사라졌음을 알게된다.
두려움에 떨던 해미와 친구들은 현아가 가르쳐 준대로 새벽 2시에 그 주술을 취소하는 의식을 행한다.
그런데 갑자기 마고가 나타나 해미의 의식을 방해한다.
□르포 도시의 밤거리(Q채널 오후 8시)=코카인이나 헤로인보다 더 강하고 위험하다는 신종약물이 유럽과 아시아 젊은이들을 병들게 하고 있다.
한 번 복용해 본 사람은 미치도록 빠져든다 해서 붙은 이름 '야바'는 자신도 모르게 난폭한 행동을 일으킬 수 있으며 심한 두뇌 및 장기의 손상을 가져온다.
미얀마와 태국 접경의 황금 삼각지대에 잠입해 약물의 유통경로를 추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