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행업체인 월드인월드가 서울 명동에서 명품브랜드 아울렛 '하이티파니'를 분양하고 있다.


신세계건설이 시공을 맡아 대지 6백80평에 지하6층 지상11층 규모로 짓는다.


지하2층에 푸드코트가 들어서는 것을 비롯 △지하1층 귀금속 △지상1층 준보석·잡화 △2층 준보석·안경 △3,4층 캐릭터 상품 △5,6,7층 명품관 △8,9층 뷰티존·뷰티클리닉 △10,11층 초대형 쇼핑몰 등이 각각 들어선다.


한개 점포의 규모는 △지하2층 10평 △지상1,2층 3.32평 △3,4층 3.67평 △5,6,7층 4.8평이다.


분양가는 점포(3.32~10평) 1계좌당 1억6천8백만~2억5천2백만원이다.


계약금 10%,중도금 50%를 무이자 융자알선하고 있다.


지하철 4호선 명동역 입구에 들어서는 이 빌딩은 오는 2005년 7월 입주 예정이다.


(02)755-3111


김동민 기자 gmkd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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