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사랑의 펀드' 모금액 전달 입력2006.04.03 13:13 수정2006.04.03 13: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삼성카드의 유석렬 사장은 17일 '사랑의 펀드'를 통해 모금한 6백3만6천원의 성금을 김태연양(8)에게 전달했다. 삼성카드는 백혈병 어린이들의 치료비 마련을 위해 지난달부터 임직원들로부터 성금을 모으고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추락사고 17년 후 추가질환으로 사망...법원 “유족급여 지급하라” 법원이 산업재해 장해 판정받은 근로자가 17년 만에 추가적인 건강 문제로 요양하다 사망한 사건을 업무상 재해로 인정했다.서울행정법원 행정6부(이정희 부장판사)는 지난해 11월 12일 A씨가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제기... 2 '프리선언' 김대호 "아나운서 출연료 4만원…광고 15개 거절해” 김대호 MBC 아나운서가 사의를 표명한 가운데 프리로 전향한 후 그가 받게 될 출연료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3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김 씨는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퇴사 결정을... 3 제주 어선 좌초 사고 실종자 2명 중 1명 시신 발견 제주 토끼섬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어선 좌초 사고로 실종된 인도네시아 선원 2명 중 1명의 시신이 2일 발견됐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서귀포해양경찰서 등은 이날 오후 4시53분께 제주 구좌읍 토끼섬 서쪽 약 400m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