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한은, 내달 대폭인사 예고 .. 임원.감사 등 5명 임기만료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국은행이 다음달 중순께 임원.국장급의 대대적인 물갈이 인사를 단행할 전망이다. 임원.감사 5명이 임기가 돌아오기 때문이다. 김우석 감사와 이성태.강형문 부총재보가 다음달 중순에 임기가 끝나고 박철 부총재와 이승일 부총재보는 7월에 임기만료된다. 일단 모두 교체될 전망이어서 임원 승진 등 연쇄적인 인사태풍이 예고되고 있다. 가장 관심거리는 박 부총재의 거취. 전임 부총재들이 시중.지방은행장으로 나갔지만 현재로선 갈 만한 자리가 마땅치 않아 고민이다. 후임에는 임기만료되는 부총재보 3명 가운데 이승일 부총재보(기획.관리 담당)가 최근 부상하고 있다. 당초 이성태 부총재보가 유력해 보였지만 박승 총재와 같은 '조사통'이고, 노무현 대통령과 동문(부산상고)인 점이 오히려 핸디캡이란 분석이다. '살림꾼'인 이승일 부총재보가 박 총재를 보필하는 데는 더 적임이란 평가다. 강형문 부총재보(정책.금융시장 담당)는 금융연수원장으로 나갈 가능성이 높다. 재정경제부 출신인 김 감사는 증권금융 사장에 거명되고 있다. 청와대가 한은 감사를 인터넷 인사추천(20일 마감) 대상에 넣어 의외의 인물이 낙점될 가능성이 있다. 이로써 적어도 임원 세 자리가 비게 돼 국장급의 대거 승진잔치가 예상된다. 승진 후보로는 정규영 조사국장(부산), 이상헌 국제국장(경북), 박재환 금융시장국장(경북), 박종훈 기획국장(전남), 이정식 은행국장(경북), 정정호 도쿄사무소장(서울) 등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 지역.직군 안배원칙이 변수다. 오형규 기자 ohk@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쿠팡 겨냥했나?…무신사, 모든 회원 대상 5만원 쿠폰팩 지급키로

      패션 플랫폼 무신사가 모든 회원을 대상으로 5만원 상당의 쿠폰팩을 지급에 나섰다.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를 일으킨 쿠팡이 보상안으로 같은 금액의 구매이용권을 지급하겠다고 했다가 빈축을 산 것과 대비된다.1일 관련...

    2. 2

      '안다르 모회사' 에코마케팅…베인캐피탈, 공개매수 나선다

      글로벌 사모펀드(PEF) 운용사 베인캐피탈이 안다르의 모회사인 코스닥시장 상장사 에코마케팅을 인수한다. 인수 예정 지분(43.6%)을 제외한 잔여 주식도 공개매수해 자진 상장폐지에 나선다.베인캐피탈이 설립한 특수목적...

    3. 3

      "국회의원 가족이면 쓰는 거냐"…논란의 대한항공 'A카운터' [차은지의 에어톡]

      최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직을 내려놓은 김병기 의원 가족들이 항공사에서 누린 특혜들이 회자되고 있다. 일반 탑승객에게는 ‘그림의 떡’이나 다름없는 프리미엄 혜택들이 국회의원 가족들에게는 제공됐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