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은 지난 19일 서울 호텔롯데월드에서 유석기 사장을 비롯한 3백35명의 임직원 및 설계사가 참석한 가운데 "2002년 연도대상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선 서귀포지점의 강정숙 팀장(44)이 전년에 이어 2년 연속 보험여왕상을 받았다. 그는 작년 한햇동안 3억원의 소득을 올렸다. 이성태 기자 stee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