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이 국민은행에 대해 시장수익률 의견을 제시했다. 21일 삼성증권은 국민은행과 해외 주요은행의 자기자본수익률(ROE)및 자산수익률(ROA) 비교시 가치평가승수 차이가 크지 않다고 평가했다. 신용카드및 중소기업 연체율 개선으로 자산건전성 위험이 해소되더라도 향후 성장 모멘텀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보유 카드채와 카드사 추가지원 리스크는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목표주가 3만5,000원으로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제시. 한편 전주말(18일) 종가는 3만5,000원.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