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증권이 삼성전자에 대해 적절한 매수 시기를 조정할 때라고 조언했다. 21일 우리증권 최석포 분석가는 1분기 실적을 토대로 삼성전자 올 주당순익 전망치를 종전대비 3.1% 하향 조정한 3만6,193원으로 수정한다고 밝혔다. 최 분석가는 "수익하향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저평가상태"라고 지적하면서"매수및 목표가 39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제부터 경기방향성에 주목하면서 삼성전자 매수 시기를 저울질할 때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