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자동차,비관적이지 않으나 혼란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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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현대차에 대해 시장중립 의견을 유지했다.
21일 대신 김상익 분석가는 "현대차 1분기 영업이익 규모가 전분기대비 11% 증가한 4,19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나 2분기는 펀더멘탈 약화와 불확실성 지배관점에서 봐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따라서 노사문제 해결이 예상되는 하반기부터 내수및 수출이 선순환되는 구조로 돌아설 것"으로 평가했다.
따라서 김상익 분석가는 '비관적이지 않으나 혼란스런 국면'으로 자동차 업종을 비유하고 돌발악재에 대비하라고 조언했다.현대차에 대해 장기유효와 단기 중립을 제시하고 적정주가를 3만5,000원으로 평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