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투자증권이 INI 스틸에 대한 순익 전망치를 대폭 상향 조정했다. 21일 LG 이은영 분석가는 "제품판매단가 인상과 주식소각 효과 등을 감안해 주당순익 전망치를 1,813원으로 41.4%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 분석가는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가 2분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면서"물량부담보다 실적개선에 주목할 것"을 권고했다. 목표주가 8,000원으로 매수를 유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