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조클럽의 대명사인 미국 벤호건골프가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만든 신개념 아이언. 초보자부터 상급자까지 누구나 쉽게 칠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이 클럽은 초경량 초박형 티타늄페이스를 보디에 삽입,헤드무게를 주변으로 분산시켰다. 적절한 무게배분으로 인해 스윗스폿이 극대화됐고 어느 제품보다 치기 쉽다는 것이 제조업체측의 설명. 샤프트는 90g대의 경량 스틸(1백70만원)과 한국형으로 특별 제작된 그라파이트(2백10만원) 두 종류가 있다. ☎(02)574-7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