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버그증권이 삼성전기 1분기 손익을 150억원 적자로 전망했다. 21일 UBS워버그는 내일 발표 예정인 삼성전기 1분기 실적을 150억원 적자로 전망하면서 올해 순익 전망치를 1340억원으로 종전대비 33% 낮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목표가격을 4만7,000원으로 종전대비 5% 하향 조정했다.그러나 삼성카드관련 불확실성이 제거되고 펀더멘탈 또한 1분기에 바닥을 기록한 것으로 평가해 매수(2)의견 유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