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버그증권이 LG전자 순익 추정치를 상향 조정했다. 21일 UBS워버그는 올해 LG전자 핸드셋 출하전망치를 7% 올린 2천520만대로 수정하고 디스플레이와 미디어부문 마진율을 8%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1분기 실적을 반영해. 이에 따라 워버그는 올해 LG전자 매출 전망치를 3% 올린 20.3조원으로 수정하고 이자세금공제전이익(EBIT) 규모도 1.59조원으로 24% 확대한다고 밝혔다.순익기준 8150억원으로 종전대비 4% 상향. LG전자에 대해 목표가 5만5,000원으로 매수(2) 의견 유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