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이 신세계 마진율이 예년 수준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평가했다. 22일 하나 민영상 분석가는 "할인점 가격경쟁심화에도 불구하고 신세계 이익률이 전년수준 이상을 유지할 것"으로 분석했다. 민 분석가는 "대형 소매업체들의 전체적 외형 축소 상황을 고려하면 이같은 이익률 기록은 매우 긍정적 신호이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