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3 13:23
수정2006.04.03 13:24
BNP파리바증권이 국민카드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했다.
22일 BNP는 국민카드가 국민은행과의 합병 가능성으로 지난 3주간 53% 주가 상승률을 기록했다며 이는 합병에 따른 차익거래 기회를 없앨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국민카드에서 국민은행으로 교체 매매를 권고했다.
투자의견을 종전 시장수익률 상회에서 시장수익률로 내리고 목표주가는 1만8,600원으로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m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