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투자의견 極과 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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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에 대한 외국계의 투자의견이 극단적으로 엇갈리고 있다.BNP는 12개월 기준 높은 수익률을 가져다줄 것으로 평가해 횡재로 비유한 반면 도이치는 매수에서 매도로 수직 하향 조정했다.
22일 BNP파리바는 하나은행에 대해 물량부담및 재벌위험,카드 문제 등으로 과매도된 상태라며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시장상회로 올렸다.목표주가 1만7,000원 제시.
이에앞서 도이치는 서울은행과의 합병으로 인한 SK글로벌 노출,정부와 주식재매입 문제 등으로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매도로 전격 하향 조정했다. 목표주가 종전 2만1,679원에서 7,516원으로 대폭 하향.
한편 하나은행은 22일 오전 10시35분 현재 전일대비 350원(3.3%) 내린 1만150원을 기록중이다.
한경닷컴 장원준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