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화인케미칼 목표주가를 1만9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22일 대신은 화인케미칼 1분기 영업이익이 61억원을 기록하며 작년 연간실적에 육박했다고 평가했다. 이는 TDI 국제가격이 전년동기 대비 약 31.1% 상승한 톤당 1,704달러로 상승했기때문인 것으로 진단했다.또한 4월 TDI 국제가격이 약 1천800달러로 아직까지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대신은 화인케미칼 목표 주가를 실적개선과 팩티브 신약의 중간원료체 납품에 따른 성장성을 감안해 1만9,000원으로 평가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