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낙폭이 확대되며 610선밑으로 떨어졌다. 22일 종합지수는 오전 11시3분 현재 14.39p(2.1%) 하락한 606.44를 기록중이며 코스닥도 0.72p(1.6%) 내림세를 시현하며 44.74를 나타내고 있다. 개인은 조정을 이용한 저가 매수에 나서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8억원과 1,187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매수 차익거래잔고가 1조원이 넘어선 가운데 베이시스 폭 축소를 이용한 일부 청산 물량이 출회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이 선물시장에서 2,900계약을 순매도하고 있는 가운데 프로그램 순매도 금액이 670억원에 이르며 지수를 압박하고 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