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3 13:22
수정2006.04.03 13:24
우림산업개발이 경기도 성남 건우아파트와 서울 송파구 홍일맨션 등 2개 단지의 재건축 시공사로 선정됐다.
성남시 수정구 태평2동 건우아파트 재건축사업은 기존 4백70가구의 아파트와 상가를 헐고 24,28평형 5백54가구를 새로 짓는 것이다.
지하철 분당선 경원대역이 걸어서 10분거리인 역세권 단지다.
내년 2월쯤 84가구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
서울 송파동 홍일맨션 재건축사업은 전체 43가구의 소형단지이지만 입지가 뛰어난 곳이다.
내년초에 25가구를 일반 분양분으로 내놓을 계획이다.
(02)3488-6747
박영신 기자 yspar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