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태영-태성ㆍ서일中, 예선 1위로 본선行..한경-빅야드배 중ㆍ고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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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 권위의 '제10회 한경-빅야드배 전국 중·고등학생 골프대회' 남자 중등부 예선에서 전태영(서일중3)이 1위로 본선에 진출했다.
단체전에서는 태성중과 서일중이 공동 1위로 본선에 올랐다.
전태영은 21일 충북 충주 임페리얼레이크CC(파72)에서 열린 대회 남중부 예선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2위 이번영(태성중2)과 정영진(부산중앙중2)을 2타차로 제쳤다.
개인전에서는 총 2백68명이 출전해 32명이 본선티켓을 받았다.
22개교가 출전한 단체전에서 태성중과 서일중은 나란히 3오버파 1백47타로 공동 1위를 기록했고 죽전중(1백50타)이 3위,신성중(1백51타)이 4위로 본선에 진출했다.
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