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흥銀 매각가격 '소폭 올라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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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회계법인이 재실사한 조흥은행의 매각가치가 1차 실사때에 비해 소폭 오를 전망이다.
금융계 고위 관계자는 22일 "조흥은행에 대한 재실사 결과가 최종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모건스탠리가 실시했던 1차 실사때보다는 약간 오를 것"이라며 "그 폭은 5백원 미만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모건스탠리는 주당 적정가격을 4천6백90원에서 6천4백원으로 제시했었다.
신한회계법인은 이번주 중 예금보험공사에 최종 실사 결과를 제출할 계획이다.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