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석유화학 2분기 실적 둔화가 예상되나 하반기들어 다시 호조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22일 세종증권 유영국 분석가는 "제품가 급등으로 1분기 대폭 실적 호전후 2분기에는 둔화가 예상되며 이는 모멘컴 약화 요인이 될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유 분석가는 "장기적 수급개선 영향으로 연간 기준 큰 폭 실적호전과 이같은 추세가 2005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이에 따라 매수 의견 유지.목표가는 2만4,000원.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