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증권이 외환카드에 대한 목표가를 하향 조정했다. 22일 도이치는 외환카드에 대해 2,400억원 증자에 따른 가치 희석화와 대손충담금 부담 확대 가능성에 대해 우려감을 나타냈다. 투자의견을 보유로 유지하고 목표가를 종전 1만678원에서 11% 내린 9,519원으로 제시했다. 한편 전일 종가는 1만300원.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