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증권이 국민카드에 대해 보유 의견을 유지했다. 22일 도이치는 국민카드에 대해 대손충당금 적립 부담으로 주주지분 감소와 월별 손실 확대를 우려하고 있으나 연체율 안정화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을 보유로 유지하고 목표가를 종전 3만728원에서 55% 내린 1만3,776원으로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