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가 LG카드 목표가를 하향 조정했다. 23일 골드만은 대규모 증자 효과를 감안해 LG카드 주당 자산가치를 2만58원으로 21% 낮추고 올해 순익 전망치도 1,517원으로 18% 축소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12개월 기준 목표가를 2만6,800원으로 21% 하향 조정하고 시장하회 투자의견을 유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