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증권이 코스닥 통신주에 대한 투자의견을 무더기 하향 조정했다. 22일 도이치는 음성전달 시장의 포화상태 도달과 마진 안정화에 따른 성장 정체를 반영 KTF의 투자의견을 종전 매수에서 보유로 내렸다. 목표주가는 종전대비 48% 하향한 2만8,000원 제시. 하나로통신에 대해서도 자금조달 문제가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며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보유로 내렸다.목표주가도 종전 6,300원에서 54%내린 2,900원으로 수정. 또한 LG텔레콤 수익 변동성이 심하다고 평가하고 장기적으로 열악한 브랜드와 시장위치,서비스 등으로 고통을 겪게 될 것으로 예상했다. 투자의견을 보유에서 매도로 하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도 종전 9,000원에서 3,500원으로 61.1% 내렸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