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리요네증권이 국민은행에 대해 매도 의견을 유지했다. 23일 CLSA는 국민은행의 1분기 당기순이익에 SK글로벌에 대한 충당금이 충분히 적립되지 않았고 이를 반영했다면 순손실을 기록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순이자마진도 19bps하락한 3.2%로 악화됐고 중소기업 대출 연체율도 전분기 3.45%에서 3.74%로 상승했다고 분석했다.또한 회수의문분 무수익여신이 전분기대비 53% 증가하여 추가적인 충당금 부담을 예상했다. 올해 당기순이익 1.3조원도 가까스로 달성할 것으로 보여지는 가운데 투자의견을 매도로 유지했다. 목표가 2만5,000원 제시.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