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이 1분기 영업이익규모가 전년동기대비 7.5% 증가한 1,568억원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23일 LG화학은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규모가 각각 1조3,715억원과 1,568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4.9%및 7.5% 증가했다고 밝혔다.이는 지난해 4분기 보다는 각각 1.7%및 115.4% 증가한 수치이다. 전년도 실적은 올해보터 변경된 매출인식에 대한 기업회계시준을 소급 적용한 수치이며 지난해 4월에 매각된 에폭시 사업부의 실적은 전년동기 실적에서 제외되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