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약세 반전..외국인 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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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가 약세로 돌아서며 600선을 다시 위협하고 있다.
23일 뉴욕 반등으로 상승 출발한 지수는 후속 매수 불발로 오후 1시50분 현재 1.58p 하락한 601.74를 나타내고 있다.코스닥도 0.22p내린 44.22를 기록중이다.외국인의 꾸준한 매물 출회가 시장을 압박하고 있다.
업종별로 등락이 엇갈리는 가운데 전기전자,전기가스,제약업은 강세를 시현중인 반면 유통,통신,금융업 지수는 하락했다.
삼성전자의 오름폭이 축소되며 30만원대가 위협받고 있으며 현대차와 삼성전기는 2%대의 하락률을 기록하고 있다. 반면 조흥은행은 회계법인 실사결과가 전해지며 강세를 시현중이며 저가 대형 은행주 종목인 우리금융과 외환은행도 소폭 오름세를 기록중이다.
외국인이 750억원을 순매도 하고 있는 가운데 기관과 개인은 각각 345억원과 290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베이시스가 콘탱고로 전환하며 프로그램 매수가 유입돼 이시각 현재 1270억원 순매수를 기록중이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