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국고채 3년짜리 유통수익률은 전날보다 0.03%포인트 내린 연 4.58%를 기록했다. AA-등급 회사채 수익률은 0.01%포인트 하락한 연 5.39%에 마감됐다. BBB-등급 회사채 수익률도 연 8.49%로 0.02%포인트 떨어졌다. 이날 채권금리는 한 금통위원이 콜금리 인하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발언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하락세로 출발했다. 그러나 3년 국고채 수익률이 4.5%대에 진입한 경계감도 있어 추격매수는 자제된 분위기였다. 이상열 기자 mustaf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