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거래협회(회장 김춘호)는 25일 오후 3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한·미 기술이전 설명회를 개최한다. 한국경제신문사 한국기술거래소 보건산업진흥원 미국CTC 등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미국의 바이오기술(BT) 정보기술(IT) 분야 첨단기술이 소개된다. 또한 미국과의 기술 마케팅 추진방안이 논의되며 한국기술거래협회의 기술마케팅과 관련된 각종 사업도 소개된다. 한국기술거래협회는 2000년 3월 기술거래 및 평가분야의 민간 기술거래 업체들이 설립한 사단법인으로 현재 회원사가 30여개에 이르고 있다. 오춘호 기자 ohch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