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계,한미은행..중립 의견 지배적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외국계증권사들이 한미은행에 대해 일제히 중립 의견을 유지했다.
23일 메릴린치는 한미은행 1분기 실적이 취약했으며 방어적 특성을 갖고 있지 않다고 지적하면서 중립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JP모건은 또한 업계내 위치나 현금서비스 감소 등에 따라 순이자수입 증가율이 정체를 보일 것으로 평가하고 역시 중립을 지속한다고 밝혔다.
한편 워버그증권은 2분기에 SKG이나 카드관련 추가 충당금 적립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하고 종전 매수(2)의견및 목표가격 등을 재검토중이라고 밝혔다.
반면 도이치증권은 한미은행 순익 전망치를 내리고 목표가격도 8,686원으로 3.9% 하향 조정했으나 매수는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