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중공업이 가격안정을 위해 자기주식 3백만주를 매입한다고 24일 공시했다. 취득기간은 오는 4월28일 부터 7월7일까지이며 메리츠증권을 위탁 증권회사로 선정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