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 前 멤버 '바다', 수산물 홍보대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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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말 해체된 3인조 여성그룹 SES의 멤버였던 '바다(본명 최성희·23)'가 수산물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24일 허성관 해양수산부 장관으로부터 '명예 홍보대사' 위촉패를 받은 '바다'는 "건강을 위해서는 수산물 만큼 좋은 먹거리가 없다고 생각해 홍보대사 요청을 흔쾌히 받아들였다"고 말했다.
SES는 '감싸안으며''꿈을 모아서''너를 사랑해'등의 곡을 히트시켰다.
해양부 관계자는 "중장년층을 겨냥해 프로골퍼 최경주 선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한데 이어 '바다'가 활동하게 되면 청소년층의 수산물 소비도 촉진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