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백화점과 할인점 그랜드마트는 창립 24주년을 맞아 25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전 점포에서 다양한 판촉행사를 벌인다. 구매금액에 따라 사은품을 주고 일부 품목은 균일가로 싸게 판다. 그랜드백화점 일산점과 수원 영통점은 하루 구매금액이 20만원 이상인 고객에게 황금안마기 자전거 발마사지기 선풍기 등을 사은품으로 준다. 화곡점은 25일부터 5월1일까지 의류를 저울로 달아 판다. 청바지는 g당 20원,니트는 g당 50원이다. 할인점 그랜드마트는 5월5일까지 전 점포에서 7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다기세트,백옥 공기세트,법랑 찬기세트 등을 선물로 준다. 오복쌈장(5백g,1천8백20원),샘표 사과식초(9백㎖,1천1백80원),건양 녹차(티백 25개,2천5백원) 등 24개 상품은 하나를 사면 같은 상품 하나를 덤으로 제공한다. 화곡점에서는 여성 티셔츠·아동 수영복(2천4백원),청바지(1만2천4백원),원피스·재킷(2만4천원) 등을 균일가에 판매한다. 류시훈 기자 bad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