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두산중공업 사장이 해외 플랜트 수주협상과 건설현장 방문을 위해 25일 중동출장 길에 올랐다. 김 사장은 30일까지 이란 정부의 발전프로젝트 발주 협상에 참석하고 아랍에미리트(UAE) 후자이라 담수플랜트 공사 현장에 들러 직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