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아이템] 일본식 카레 전문점 '나쉬커리' .. 신세대에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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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식 카레 전문점 프랜차이즈 '나쉬커리' 본사인 ㈜대성FDS는 1995년 설립됐으며 세라믹 숯인 세라콜을 개발해 발명특허를 획득한 업체다.
이 회사는 한국인의 입맛에 잘 맞는 카레 소스를 일본에서 들여와 지난 2월부터 본격적으로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현재 11개의 가맹점을 개설했다.
일본식 카레 전문점은 독특한 맛이 나는 다양한 종류의 일본식 카레를 제공하는 곳이다.
일본에서는 카레 전문점이 오래 전부터 꾸준히 호황을 누리고 있으나 국내에서는 인스턴트 카레가 주종을 이뤘기 때문에 메뉴가 식상해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지 못했다.
하지만 최근 일본식 카레가 식욕 증진과 다이어트에 좋다고 알려지면서 새로운 맛을 찾는 신세대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취급 메뉴는 돈가스카레 치킨카레 생선가스카레 함박카레 버섯야채카레 해물오믈렛 등 다양하다.
가격대는 5천∼6천원선.
나쉬커리의 장점은 점포 내 판매는 물론이고 배달,단체급식,간식,야식을 취급한다는 것이다.
식사시간 외에는 음료도 판매한다.
모든 소스와 식재료는 본사에서 1차 가공해 직배송한다.
창업비용은 표준점포 10평 기준으로 가맹비 7백만원,인테리어비 1천4백만원,주방설비비 9백만원,집기구입비 3백만원,간판비 3백만원,홍보비 3백만원 등 총 3천9백만원선(점포 임대비 제외).
문의 (02)483-9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