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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30 주식투자법] (5) 당신의 투자 스타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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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부분 주식투자자는 주위의 권유나 언론에 전해지는 성공담을 읽고 주식시장에 진입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체계적인 연구나 투자철학 없이 시장 분위기에 편승했다가 손실을 보는 경우가 다반사다. 반면 여유 자금을 부동산이나 은행에 맡겨놨다가 낭패를 봤다는 사람은 많지않다. 주식과 부동산투자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투자기간이 다른 게 가장 큰 차이점일 것이다. 부동산은 주거라는 삶의 기본적 욕구 충족과 시세 상승을 함께 고려하기 때문에 당연히 투자 기간을 길게 가져간다. 그러나 주식은 적은 자본으로도 누구나 쉽게 투자할 수 있어 일반적으로 보유 기간을 짧게 가져간다. 현재 주식투자자는 크게 세 가지 부류로 볼 수 있다. 초단기에 적은 수익을 누적적으로 발생시켜서 높은 수익을 추구하는 데이트레이더 성향의 투자자가 첫번째. 두번째는 장기간 투자하면서 평균적 수익을 추구하는 장기 가치투자자. 세번째는 사회적 분위기에 편승하는 일반투자자 등으로 분류될 수 있다. 데이트레이더 성향의 단기 투자는 아마 모든 투자자들이 원하는 투자 방법일 것이다. 현재 시장에 남아있는 상당수 투자자들은 이런 단기적 성향이 강한 투자자로 볼 수 있다. 문제는 단기 투자 자체는 제로섬 게임의 성격이 짙기 때문에 결국 몇몇의 투자자를 제외하고는 거의 수익을 내지 못하고 있다. 흔히 '개미투자자'로 통하는 일반 투자자들은 시장 상황이 한참 무르익었을 때 단기적 관점에서 주식시장에 진입한다. 즉 시장에 후행적 행보를 보이는데 데이트레이더적 투자 기간과 가치투자자의 안정성을 함께 추구한다. 특히 과거에 비해 빠른 주가 움직임 등으로 일반 투자자들은 점점 수익 얻기가 어려워지고 있다. 반면 평균적 수익을 추구하는 장기 가치 투자자들은 항상 시장에 참여하고 있지만 말 그대로 가치에 비해 저평가된 종목을 장기적으로 보유,적정가치 이상 상승할 때 매도해 수익을 얻는다. 이들은 거래대금 비중은 낮으나 우량주의 바닥을 확인시켜 주는 소위 '스마트한 투자자'로 볼 수 있다. 저평가된 우량주를 중심으로 장기 가치투자에 나설 때 투자자의 경제적 지혜는 커질 수 있다. 주식을 통해 경제를 이해하고 대응할 때만 다른 투자자산의 수익률도 높아질 수 있다. 어차피 주식의 투자 수익률이 높아질 환경이라면 평생 투자 관점에서 가치주의 장기 투자를 권하고 싶다. 홍성국 대우증권 투자분석부장 skhong@beste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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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국내 증시는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코스피지수가 75% 넘게 뛰며 글로벌 주요 주식시장에서 가장 돋보이는 성과를 기록했다. 정부의 증시 부양 정책이 ‘코리아 디스카운트’(한국 증시 저평가) 해소의 신호탄을 쐈고, 반도체 업종 실적 개선이 시장을 밀어 올렸다.국내 주요 자산운용사 펀드매니저들은 올해도 증시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미국 증시에 대한 긍정적 전망은 유지하면서도 지난해 크게 늘려둔 국내 증시 비중을 새해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답했다. 다만 지난해 하반기 ‘깜짝 반등’한 2차전지 업종은 조정받을 가능성을 염두에 둬야 한다고 조언했다. “국내 증시 상승세 이어진다”한국경제신문이 최근 국내 자산운용사 23곳에 소속된 펀드매니저 1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37%가 올해 1분기 국내 주식 비중을 확대하겠다고 답했다. 비중을 줄이겠다는 응답(5%)을 압도했다. 설문에 참여한 펀드매니저 39%는 지난해 4분기 국내 주식 비중을 확대했는데, 새해에도 비중을 늘리겠다는 응답이 다수를 차지한 것이다.국내 증시를 낙관하는 이유로는 여전히 낮은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과 정책 기대를 주로 꼽았다. 한 펀드매니저는 “지난해 증시 급등에도 유가증권시장 상장사들의 주가순자산비율(PBR)은 일본 중국 대만 등과 비교해 여전히 낮다”며 “증시로 자금을 유입시키려는 정책적 노력과 함께 국내 증시 재평가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펀드매니저들은 올해 상반기까지 코스피지수가 현재보다 10% 안팎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상반기 말 예상 코스피지수를 묻는 질문에 절반 가까운(49%) 응답자가 4200~4499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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