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비츠 엠씨에스로직 피제이주얼리 미디어플래닛 팬엔터테인먼트 등 5개사가 예비심사를 청구했다. 코스닥위원회는 28일 "예비심사를 통과하는 업체는 오는 7월 공모절차를 거쳐 8월중 코스닥에 등록하게 된다"고 밝혔다. 휴비츠(자본금 17억원)는 자동검안기 등 의료용기기 제조업체로 지난해 1백20억원의 매출과 15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비메모리 반도체칩을 생산하는 엠씨에스로직(자본금 16억원)은 작년 매출과 순이익이 각각 1백11억원과 31억원이었다. 피제이주얼리(자본금 10억원)는 귀금속장신구 제조업체로 지난해 2백62억원의 매출과 10억원의 순이익을 냈다. 미디어플래닛(자본금 20억원)의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1백49억원과 23억원이었다. 팬엔터테인먼트의 액면가는 2백원으로 주당 발행가격은 8백∼1천원으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