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이 6일 만에 소폭 반등했다. 28일 종합주가지수는 2.39포인트(0.42%) 오른 569.02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지수는 0.04포인트(0.10%) 내린 40.85로 마감, 5일째 하락했다. 한편 이날 원.달러 환율은 역외 달러 매도가 쏟아지면서 전 주말보다 15원 내린 1천2백22원80전으로 마감됐다. 3년만기 국고채 금리는 콜금리 인하 기대감으로 전 주말보다 0.04%포인트 하락한 연 4.52%를 기록,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다. 양준영.안재석 기자 tetriu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