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바이러스백신 전문업체인 하우리(대표 권석철)는 미국 현지법인 글로벌하우리를 통해 멕시코의 아우또노마 메뜨로폴리따나 대학에 3만3천만달러 규모의 백신 공급계약을 맺었다. 공급 제품은 클라이언트용 백신제품과 통합 네트워크 방역 솔루션인 '바이로봇 매니지먼트 서버'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