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3 13:39
수정2006.04.03 13:41
BNP파리바증권이 LG홈쇼핑 투자의견을 시장중립으로 내렸다.
29일 BNP는 1분기실적 실망을 반영해 올 주당순익 전망치를 7,826원으로 종전대비 22.8% 하향 조정하고 투자의견도 시장중립으로 수정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목표가격도 7만8,000원으로 23.5% 하향 조정.BNP는 경영관리나 성장 잠재력 측면에서 CJ홈쇼핑이 더 낫다며 교체매매를 조언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