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이 포트폴리오내 다음태영을 이익실현 차원에서 제외시킨다고 29일 밝혔다.대신 기존 종목중 대신증권과 한국전력,SK텔레콤에 해당 비중을 배분한다고 밝혔다. 이밖에 투자의견이 하향 조정된 삼성SDI도 포트폴리오에서 제외시킨다고 밝혔다. 현대는 이같은 방향으로 5월초 포트폴리오를 운영하며 이는 지수 전망치 520~700에 근거해 판단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